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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I] 공지사항

[중소·중견기업/㈜경주생약]건강식품 丸 제조 국내 선두, 비결은 품질경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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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: (주)경주생약식품사업부
  • 작성일 : 19-01-04 16:36
  • 조회 : 575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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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전통 한약재 및 약제 분야, 특히 환(丸) 제조는 품질이 가장 중요한 까다로운 분야다. 환은 깨물어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

작은 이물감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. 경주생약의 박진호 대표는 2000년 ㈜경주생약을 설립하여 뚝심 있게 국내 환 대중화를

이끈 인물이다. 경주생약은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한 가운데 환 제조분야서 국내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. 

젊은 시절 언론에 종사한 박 대표는 중소 제약회사를 방문하며 환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. 특히 건강식품으로서 환의 기능성이

높은 점이 주요했다. 건강식품을 환 형태로 복용하면 약재 원료가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. 반면 약재를 액상타입으로

우려낸 건강식품은 원료를 물에 끓여 생산하는 만큼 열에 약한 성분은 파괴되거나 추출되지 않기도 한다. 이처럼 다른 제형과 비교할 때

환의 강점은 두드러진다. 또한 환은 휴대가 간편하여 여행 또는 외출 시 가볍게 챙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지킬 수 있다.  

박 대표는 환 제품이 건강을 위한 한방원료를 주재료로 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점은 품질과 신뢰라고 강조했다. 박 대표의 경영철학

역시 ‘정도경영’과 ‘품질경영’이다. 경주생약에서는 확실한 품질을 위해 반제품은 취급하지 않는다. 오로지 원물만 받아 경주생약에서

직접 가공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높였고 더불어 신뢰도 얻을 수 있었다. 또한 생산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·감독하여 제품의 안전성을

높이는 데 집중했다. 그 결과, 변질이나 부패 없이 고유의 성질과 부드러움을 유통기한 내 꾸준히 유지한다.

국내 환 제조 분야를 개척해온 박 대표는 자신처럼 대표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“좋아하는 일을 하라”고 강조했다. 좋아하는 일을 해야

꾸준히 할 수 있고 열정을 담아 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박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건강관련 신문 스크랩을 해오며 자연스럽게 자신이

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다.